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지난번 리더학교에서 소개되었던 "사랑의 편지"입니다.

모두 성경을 편집해서 만든 내용입니다.
그 말은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우리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성경본문이 들어간 내용이 필요하시면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세요)



<사랑의 편지>

나의 딸아, 나의 아들아

너는 나를 잘 모르지만, 나는 너에 대해 환히 알고 있단다.
나는 네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지도 안단다.
나는 너의 모든 행위도 익히 알고 있단다.
너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보았단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왜냐하면 나의 형상을 따라 너를 지었기 때문이란다.
내 안에서 너가 살고 있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단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소생이기 때문이란다.
나는 네가 복중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잘 알고 있었단다.
내가 창조를 계획할 때, 나는 너를 예정하였단다.
너는 실수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란다. 왜냐하면 너의 모든 날이 이미 나의 책에 기록되어 있었단다.
나는 네가 언제 태어나서 어디에서 살아야 할지도 이미 결정해 놓았단다.
너는 너무나도 신기하고 묘해서 측량할 수가 없단다.
나는 너의 모태에서 너를 조직하였단다.
그리고 네가 태어나는 날에, 내가 너를 받았었단다.
그런데 나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서 내가 잘못 알려졌단다.
그런데 나는 화나지도 섭섭하지도 않구나. 나는 온전한 사랑이란다.
그래서 너에게 나의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싶단다.
왜냐하면 너는 내 딸(아들)이고, 나는 너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란다.
육친의 아버지가 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한 것을 내가 너에게 주고자 한단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나는 온전한 아버지라서 가능하단다.
너가 받은 각양 좋은 선물은 내 손에서 나간 것이란다.
왜냐하면 나는 공급자라서, 너의 모든 필요를 채워 줄 수 있기 때문이란다.
너의 미래를 향한 나의 계획은 항상 소망으로만 가득 차 있단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나는 너를 한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바닷가의 모래보다 많단다.
그래서 나는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한단다.
나는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보배이기 때문이란다.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너를 세우고자 한단다.
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단다.
만일 너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는다면, 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란다.
내 안에서 기뻐하거라. 그러면 내가 너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줄 것이란다.
왜냐하면 이러한 소원을 너에게 들어주는 자가 바로 나이기 때문이란다.
너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한 것을 나는 할 수 있단다.
왜냐하면 나는 너의 가장 큰 위로자이기 때문이란다.
나는 또한 너의 모든 환난 중에서 너를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나는 너에게 가까이 갈 것이란다.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나도 너를 내 가슴 품에 안을 것이란다.
어느 날 너의 눈에서 그동안 흘렸던 모든 눈물을 나는 다 닦아줄 것이란다.
나는 이 지구상에서 너가 받았던 모든 고통들을 다시는 있지 않게 해 줄 것이란다.
나는 네 아버지란다. 나는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한 것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란다.
예수는 완전한 나의 본체의 형상이란다.
내가 너를 위하여, 아무도 너를 대적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그가 온 것이란다.
나는 지금 너의 죄를 너에게 돌리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거란다.
예수가 죽었단다. 그렇게 해서 너와 내가 화목하게 될 수 있었던 거란다.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란다.
너의 사랑을 얻고 싶어서 나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포기했단다.
만일 너가 내 아들 예수를 선물로 받는다면, 너는 나를 받게 된단다.
그리하여 그 어떤 것도 내 사랑에서 너를 끊을 수 없게 될 거란다.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너의 아버지 집으로 들어 오거라. 그러면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큰 천국 잔치를 베풀어 줄 거란다.
나는 지금까지 언제나 너의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아버지가 될 거란다.
묻고 싶구나. 내 딸이 되어 주겠니? 내 아들이 되어주겠니?
너만을 기다리고 있는

Love, Your Dad. Almighty God
사랑하는 너의 아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