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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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미 작성일2006-10-19본문
울산이 초행인 친구의 차에 몸을 싣고
또다른 친구집에 갔다
작은 정원의 주인인 노란국화와
빨간 국화의 화려한 가을의 속삭임과 빨간 이를 활짝 드러낸
석류의 웃음을 인사로 받으며 들어선
친구의 집은 온통 아기자기한
안주인의 솜씨로 가득했다
친구 남편의 자상한 배려로 울산의 싱싱한 가을회의
쫄깃쫄깃함을 맛보면서 정자 해수욕장의
깨끗함에 감탄하면서 우리 우정의 아름다움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
또다른 친구집에 갔다
작은 정원의 주인인 노란국화와
빨간 국화의 화려한 가을의 속삭임과 빨간 이를 활짝 드러낸
석류의 웃음을 인사로 받으며 들어선
친구의 집은 온통 아기자기한
안주인의 솜씨로 가득했다
친구 남편의 자상한 배려로 울산의 싱싱한 가을회의
쫄깃쫄깃함을 맛보면서 정자 해수욕장의
깨끗함에 감탄하면서 우리 우정의 아름다움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