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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생각나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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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정 작성일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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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그분께선 날대신해서 고통을 느끼면서도....

날 떠나지 아니하며......

항상 나를 지켜봐 주시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그분....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선 그 외아들을 우리를 위해

이세상에 보내어

원래 내가 받을 고통을

대신하여 받아주시며

내 죄를 모두 다 씻어

원망하는 소리, 표정조차

내시지 않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아픔을 내가 어찌 알겠는가...

날 그만큼 사랑하시는데...

죽을만큼 사랑하시는데...

난 도저히 그렇게 할수도 없는데...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렇게 죽을수는 없었을텐데....

그래서 내가 밤중에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어째서 날 사랑하시나요?

난 죄인인데.....

난 죄인인데.....

왜......

그러자 갑자기 나에게 느낌이 왔습니다....

난 너의 죄를 다 씻었도다.....

니가 나를 아무이유없이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이유없이 사랑한단다

라고 느낌이 왔습니다.....

이제 깨달았습니다....

난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다 씻어주셨다는것을.........

그때 내 가슴안의 무언가가 뜨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