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교소식(심경보선교사)

태국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복음되신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우리 삶의 유일한 의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만 자랑한다는 사도 바울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베풀어주시는 은헤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바쁜 여름, 하나님 베풀어 주시는 자원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방콕소망교회 셀 캠프(6월 29일~30일)

저희 부부는 40여명의 연합 셀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연을 탐방하며
함께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교제하며 친교하는 자리가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가득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간증하며 찬양할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함께나눌 수 있는 복된 자리였습니다.
이 교회와 더 깊이 협력하며 배움으로
다른 태국 교회들을 건강한 교회로 세워나가는
셀코칭 사역이 잘 세우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심 다예 한국 학교로 전학

김경숙 선교사는 딸 다예 한국 학교로의 전학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10일 부터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다예는 7월 14일 부산 지구촌 고등학교 편입 시험을 치루었고 합격하여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말 1학년 2학기를 개학하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게 됩니다.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경숙 선교사

김경숙 선교사는 지난 7월 15일 경 병원에서 2년 4개월 전 태국으로 나가기 전 수술하였던
자궁내막증식증이 재발하였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현재 다시 수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7월 20일(월)부터 25일까지는 전남 무안에서 있었던 순회선교단의 복음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복음에 흠뻑 젖어 한 주간을 지내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8일부터는 인천 앞 신도에 있는 순회선교단 열방 기도센터에서 3박 4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태국 땅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일을 잘 수종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루 하루 승리케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풍성함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후 2009년 7월 31일

태국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심경보 김경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