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광가족 여러분!!

샬롬!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장마철, 눅눅한 기분속에서도 여전히
건강하시죠?

사랑하고&존경하는 조 목사님
그동안 건강히 잘 계셨어요?
저도  물론 잘 지낸답니다.

요즘은 기도중에 준비해 독립해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나와 혼자 지내요.
마침 심심하고 눅눅한 기분에 짜증도 났는데, 오랜만이죠
이리 글도 남기게 되네요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아! 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들땐,
좀 괴롭기도 해요.
분명 난 세상에 태어날땐 혼자가 아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거 같아요.

기차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며, 자연의 신비도 바라보고,
주님께 감사하기도 하고...
다 추억의 책갈피 속에 닫혀 버린 옛 애기들이죠.
이리저리 쓰다보니 이젠...
그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영광가족 형제,자매님!~

ps>.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할렐루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