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중국에 보내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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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감기 걸리신 분 손들어 봐요! ^^ ....아무도 없군요. ㅋㅋㅋ
저희들도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9월에 현지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불평없이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감사한 일이 너무 많아요.
얼마전 현준이랑 교환 일기를 쓰는데 현준이가 이렇게 썼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함께 계시지 않으니 많이 외로우시죠? 그럴수록 주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실 거예요. 오늘도 승리 합시다. ''
순간 깜짝 놀랐어요. 아이의 일기였지만 그 글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중국에
보내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매 순간마다 저에게 한없는 위로와 감동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저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랑으로 키우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읽었습니다.
링컨의 이야기도 제겐 감동이었지만 그의 일화 밑에 씌여있는 성경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곳에서 주님이 원하신다면 주님이 필요한 때에 주님의 훌륭한 도구로
쓰여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영광가족 모두 사랑합니다.많이 그립구요ㅜ.ㅜ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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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귀자님의 댓글

연말에 바빠서 가시는 날 인사도 못해 죄송했어요.
수현이 현준이 얼굴이 글을 읽으면서 떠올랐어요.
보고 싶어요!!
늘 기도하고 있어요. 자주 연락주세요. 성도의 교제가 늘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최혜영님의 댓글의 댓글

윤귀자 사모님! 건강하시죠?
항상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왔어야 했는데 너무너무 죄송해요.
가영이,준영이 좋은 결과있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또 연락 드릴께요.
안양득님의 댓글

언니~
계시는 동안 알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성탄절날에 연극보고 가셔서 너무 기뻤어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세요....알라뷰
가끔씩 이렇게 안부 남겨주세요...
최혜영님의 댓글의 댓글

안양득 양득씨! 반가워요.
양득씨가 응원해주니 더욱 힘이 나네요.
저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동하며 삽니다.
양득씨도 영광가족과 함께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언제나 듬~뿍 받으시길 바래요.
양득씨의 예쁜 엉덩이 춤이 보고싶네요.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성미님의 댓글

집사님 잘 지내고 계시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기에 우린 같은 마음을 품을수 있죠
늘 건강하고 날마다 주님의 은헤 많이 많이 누리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