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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이야기

단디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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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양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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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봉사 안양득입니다. 이렇게라도 인사드리게 되니 반갑고도 쑥스럽네요....
가끔 영광교회 홈페이지로 통해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사랑 모임에 참석하면서 한나언니와 서운언니 그리고 예사랑 식구들과 지내면서
별로 달라질게 없을거라고 믿었는데 제 자신도 모르게 변화고 있는것을 가정에서 남편을
대할때와 애들을 대할때 확연히 변화고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슴에 파동이 일고 있다는것을 느끼며 예수님을 전혀 믿지 않았던 제가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고 있습니다.......
남편이 교회나가는걸 싫어해서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다....제가 하나님앞에 가까이 갈수 있도록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저의 가정과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조오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오현 작성일

  반갑습니다. 황봉사 역 하던 멋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요~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성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미 작성일

  사랑하는 다알링!!!!
쳐다만 보아도 예쁜 사람
함께 있는 그 자체가 즐거운 사람
가슴의 그 파동은 분명 축복임을 알아 주세요
그 남편의 마음까지도 주님이 움직여 주신답니다
기도 할께...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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