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제자반

두 날개를 가진 건강한 교회를 위해 
배우기를 힘쓰는 수요제자반...
지금 세명의 멤버가 배우고 있다
은아언니,양득집사,수요제자반 마스코트수빈이,
오늘도 은아언니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수요제자반의 은혜를 나누었다
처음엔 부담으로 억지로 하는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수빈이 입으로 듣게 된다
두주간을 쉬었다고 이번주는 절대로 쉴수 없다고 깜찍한 눈을 깜빡이면서
말하는 수빈이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든지?
늘 간식으로 간절함으로 섬기는 은아언니의 섬김이 참 아름답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힘써 달려오는 양득집사님의 열정도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기도한다
그 베움의 자리에 새로운 주님의 자녀가  많이 많이 채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