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초청 잔치를 마치고

어제 제2 예사랑 초청잔치가 저희집에서 있었습니다

저희 예사랑을 통해 주님이 초대하신 자리에 우리의 오이코스들과 함께 할것을 기대하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각자의 집에서 정성스레 만들어온  여러가지 음식들이 모아지고 상차림이 다 돼어갈
즈음 부터 "딩동"한사람  "딩동"또 한사람  "딩동" "딩동" "딩동"

근사한 음식상을 마주하고 감사 기도를 마친후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고ㅡㅡ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웃음꽃을 피우고 화기애애 한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예사랑에 함께 하면서 예수님알고 지난해11월 교회에 온가족이 등록하신 경순씨가 ㅡ 예사랑을 소개하고 그동안 예사랑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 들을 들려 주었는데요,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예사랑 모임에도 주님이 하실 일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오이코스들과 함께한 이번 잔치는 다음에 더욱 풍성한 만남으로 이어 질것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