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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이야기

예사랑 초청잔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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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서운 작성일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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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예사랑 초청잔치를 위해 짧지만 간절히 기도를 한뒤 양득이와 표집사님댁으로 발길을 옮겼다.
 
표집사님과 미애언니는 방안가득 풍선을 불어 놓고 계셨다. 리본끈으로 묶어 천장과 유리문에 장식을 할쯤 여기저기서 "펑" "펑" "펑" "으악" "으악" "으악" 그리곤 "하하하" "호호호" 비명아닌  비명을 지르면서도 우리는 이미 행복함에 충분히 젖어 있었다.

드디어 오기로 한 오이코스들이 오고 한상가득 우리는 기쁨을 차려 놓았다. 게임이 시작되면서 모두들 어느새 소녀적으로 돌아간 듯 마냥 기뻐하며 즐겼다. 정말로 비디오 촬영을 하지 못한게 그저 아쉬울뿐.....(쩝쩝)

이어서 식사를 하며 양득이의 간증을 들었다. 이런저런 동기로 여기까지 와서 예사랑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가정에 좋은 변화가 있고, 지금은 에수님에 대해 더 알고싶고 교회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아직은 신랑이 반대하고 있으니 좀 머뭇해진다고 했다.
양득이는 나의 태신자이다. 어느새 그의 영이 이만큼 자란것을 보며 너무도 반갑고 기뻐하고
있는 내자신 발견!

다음은 표집사님께서 복음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 하시는데... 언제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전하려고 애쓰시는 집사님!! 양득이의 말처럼 가슴에 찌리리~ 전율이 올쯤....
백순선씨와 정배네 언니는 다음주부터 가능한한 예사랑에 참석하겠다는 말을 했다.
너무도 감사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 선물도 나누고, 그리스도의 사랑도 나눈뒤 우리는 헤어졌다..
영아 언니의 개인사정으로 참석지 못한것과 우리의 오이코스들이 많이 참석지 못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늘 이자리에 분명 임마누엘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는 더 없이 감사했다...

수고하신 표집사님과 5예사랑 모든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