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예사랑 화이팅

오이코스 초청잔치를 준비하던 우리 예사랑의 분위기는 나름대로 참 설레어 하는 마음들로 분주했습니다. 리더로서 손님 초대에 긴장하시는 정명숙집사님은 옆에서 보는 나의 마음까지 긴장하게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차려 놓고 손 재주 좋은 정선희성도님의 멋진 꽃장식까지 멋지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송미성도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도 아직 예사랑에 적응하지 못 했을텐데 준비하는 기간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셨습니다.손이 참 많이 가는 해파리 냉채를 정성껏 하나하나 준비해 오셨는데 그날 제일 인기가 좋았습니다. 맛있는 잡채를 준비하신 신현주집사님, 떡을 준비하신 김정애집사님 ,나물를 정성껏 무치신 백경순성도님,푸짐한 과일 준비하신 우리 예사랑에 분위기 메이커 최혜영집사님,부추전을 준비하신 정선희성도님, 향긋한 쑥국과 시원한 식혜를 준비하신 정명숙집사님 모든 수고하신 손길에 주님의 충만한 사랑이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가족의 끈적한 사랑이 묻어나는 우리 예사랑 가족 모두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2예사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