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 372-16 반도보라상가동 3층 301호 copyright 2015 영광교회. All Rights Reserved
Home  >  예사랑셀  >  예사랑이야기
예사랑이야기

영화로도 은혜를 주시다니~~멋찐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공주~*^^* 작성일2003-05-24

본문

솔직히 이번주~~인원이 넘 작게 모였었어요~~

주요멤버 화진언니. 나. 민정언니~~뒤늦게라도 온 권혁오빠~~

날씨가 무척좋았던 하루라 기대 했건만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축제고.... 또는 아예 연락두절~~^^:

<이런 과정 모두 하나하나 주님의 손길인줄 믿습니다~~>

셋이 모여 도란도란 빵먹구있는데
느닷없이 민정언니의 발언~!!

"우리 영화볼래~!?! ...... 아..~아니다.."

 잠시 침묵.....

"왜~~봐두돼죠~~!!^^* 같이 봐요~!!^^*"

오케이~~^^!!


우리는 먹다남은 빵 우유 들고 거실로가서
"벤허"를 봤어요~

전요~KBS에서도 봤고 MBC 서도 봤거든요~
여전히 전차타는 모습은 멋찌더군요~~
또 주인공이 경기출전하기전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내목숨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께서 영광 받으시고.....어쩌고 저쩌고..."
다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경기 임할때 주님께 맡기고 내어드리는 모습또한 ~~캬!!!

1956년도에 제작된거라곤 믿을수없게 잘만든 명작임을 또다시 느꼈죠~~

근데 TV에선 볼수없던 예수님 얘기가 나오는거있죠~!!!!
산상수훈 장면과 끝에 다달아서는 예루살렘 입성하여
십자가지시고 못박히는 장면까지~~

세삼 주님의 십자가와 보혈을 생각케 됐고
천지진동하는 소리가 가슴 언저리까지 사무치도록  느껴졌어요...

하늘이 캄캄해지고 주님이 피를 쏟으실때
그 주인공의 부녀가 나병이 깨끗케됨으로 주님의 은혜와
그분은 죄없으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는 장면으로 끝을맺었는데요~~

넘 감사했어요~~

-------------------------------

너무 작은 수가모여 무얼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그영화를 통해서 다시금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붇돋아주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드린 이번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