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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이야기

하나님께서 중국에 보내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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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경순 작성일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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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실패끝에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할텐데 ...
무슨말이냐구요?  아니 써서 치면 날라가고 또 날라가고 안그래도 독수리타법에 손에 찌내려서
혼났어요.  지금은 동호씨가 있어서 시도해보는 거예요.
수현이랑  현준이가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다니 기특하고 예쁘네요. 건강관리 잘해서 학기 시작할때 무리가 없길 바래요.
요즘 우리 예사랑에는 심영미씨랑 김달순씨가 함께해주고 있어서 많이 힘이되고 있어요.
물론 입담이 좋은 집사님이 안계셔서 사실 웃을일이 많이 없긴해요.ㅎ ㅎ
언제다시 나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니 좋으네요.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수현이에게 제가 많이 보고 싶다고 전해주시구여,  항상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특별히 부탁할건 없겠지만 혹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참! 설은 잘 보내셨죠?  가족들 모두 하나님 사랑으로 늘 햄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