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둘째 은숙입니다..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요..
저같은 사람이 글을 남겨도 되는가..한참생각하다 글을남깁니다.
예사랑모임을 가진지 거의5개월정도 되는데요...
매번 매번 은혜롭습니다..이런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처음 교회문을열때 참으로 가슴이 뛰었습니다..이런 주님이 늘 내곁에 있었구나..하고말이예요..
나오는 눈물을 참는다고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뒤로 저의 일상은 감사하다고 늘 기도를 했죠..물론 남편몰래.시작한 신앙이지만 가슴이 벅차올라왔어요..
항상곁에서 기도해주신 목사님 .성미 집사님 여러성도분들께..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작은애가 다쳤을때도 늘 기도로 저의 마음을 다스려주신 주님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아니었더라면..헤어나오지못했겠죠^^

지금은 맘이 편합니다..처음 교회문을 두드렸을때는  두려운맘이 많았는데..
편안한 맘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우리예사랑가족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족한점이 많으나..늘 격려해주시고 용기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