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이 넘쳐요^^~

이번주 파크예사랑 식구들  모임이 있었어요.

8일날이 지연집사님 생일 이었는데 주일인 관계로 월요일날 예사랑 식구들이 모여서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눴어요.

그동안 지연집사님 이사문제로 기도했는데 정말빨리 응답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우리 예사랑 식구들의 즐거움이 더욱 컸어요.

창수씨도 와서 축하해 주고 상가 사람들도 함께 식사를 하고 우리와 함께 교제했어요.

지연집사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선물로 받으신 옷을 몸에 대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꼭 어린 아이 같았어요.

함께 함으로 슬픔을 나누고,함께함으로 기쁨이 몇배가되고,함께함으로 기도의 응답이 더욱 풍성한,함께함으로 서로가 나의 지체임을 알고,서로의 모습속에 계신 주님이 한분 임을바라보고,
주안에서 하나될때 힘있는 공동체가 세워지는 것을 바라보며....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파크예사랑 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