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나의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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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 믿음을 조금씩 키워갈수 있도록 저를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진심에 감사해요
아직도 제마음에 감동이나 고백이 입밖으로 내는게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마니 부끄럽고 창피할때도 있어요...
나연이는 잘만 하드만...ㅎㅎ
예수님을 만나고 제인생이 새롭게 바뀐건 확실해요!!
제 생각이 마니 바뀌었죠~
우리가족도 새로워졌죠
우리복덩이 민규가 아빠를 교회로 이끌게 하고...
태중에서부터 엄마아빠를 많이 변화시켰어요
4가족이 이제 예수님을 믿는 한가족이 되었어요
많은분들의 축복과 기도속에 민규 건강하게 태어나준거
나연이 입에서 찬양이 흘러나오는거
승구씨 제자반 공부할수 있게된거
너무나 감사한 일이예요
사랑합니다 나의예수님.
저를 엄마처럼 언니처럼 품어주시는 우리 성미집사님 정말로 사랑해요^^
제맘아시죠??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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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오현님의 댓글

그 고백. 주님이 기뻐하신답니다.
더욱 힘내세요. 화이팅!
똘망* 똘망* 민규가 참 예뻐요^^
윤귀자님의 댓글

예수님의 사랑이 많은 교우들의 사랑으로 표현되어 민규엄마가 믿음으로 자랐나 봅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섬김으로
험한 세상에 예수님이 다리가 되어서 만들어진 멋진 작품!
심은숙!!
그리고 그 가족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백경순님의 댓글

은숙씨^^ 엇그제 배가 불러있더니만 어느새 민규를 데리고 교회에 왔네요. 갈수록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버린다는걸 깨달아요. 처음 볼때도 낯설지가 않고 동생처럼 느껴졌던거 알아요? 그런것 같아요, 교회가 모두 한 가족이라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다보니 누가 함께 해도 곧 그 사람을 받아들이는거요. 무엇보다도 은숙씨 가족 모두가 예수님 믿고 예배의 축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도 우리 주님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만나요. 민규가 건강하게 백일 맞은 것도 너무 너무 축하해요*^^*
성미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
너무 반가운 손님이 글을 남겼네요
너무 예쁜 모습으로 주님 날개 아래 거하는 은숙씨 모습 때문에
늘 힘이 되고 기쁨이 되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 지는 그 모습이 우리 주님은 얼마나 또 기뻐할까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그 믿음이 예사랑에도 많은 힘이 되었잖아요
사랑하는 은숙씨!!!
승구씨와 나연이 민규 지금의 이 예쁜 믿음 계속 아름답게 성장해 가길
기도 할께요
정말 사랑해요^.^
최영숙님의 댓글

아이가 내 품안으로 쏘~옥 안길듯이 다가오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