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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이야기

서로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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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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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을 끝내고 우린 모두 또 하나로 뭉쳤다
예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방에서..

조용한 속에서 조금씩의 변화를 우린 경험한다
때론 성숙해진 모습으로 혹은 내 마음을 나도 감당할수 없는 모습으로
새롭게 그렇게 모였다
무너진 우리의 모습을 회복시키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며
주님의 더 깊은 사랑을 계속 경험해 갔으면 합니다
갓난 아기를 챙겨 업고 걸려 오고 그런 모습이
정말 아릅다웠습니다
그런 열정이 우리에겐 계속 필요합니다
1학기때만 해도 예사랑이 우선 순위가 아니었던 식구가
이젠 완전히 주님을  제일 첫 자리에 모신 그런 모습을 통해서
또 한번 주님이 지금도 계속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 멋진 하늘 아빠!!!
사랑해요 ^.^

댓글목록

최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영숙 작성일

잔잔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멋진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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