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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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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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집사님을 처음 만났을때~
제겐 아주 크게 느꼈습니다.
차츰차츰 제 마음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꼈죠~
예사랑을 같이 하면서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서로의 속내를 드러내면서~
제게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집사님이 그냥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신실한 그 모습이~
이제 집사님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마음 한켠에 아쉬움과 눈물을 감추인채로~
언젠가 그 자리가 ~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의 소중한 기억으로 채워지겠지요~
집사님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또다른 만남을 사모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마도 지금 우리의 마음과 같으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의 잔잔한 미소를 떠올리며,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박영미~#
제겐 아주 크게 느꼈습니다.
차츰차츰 제 마음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꼈죠~
예사랑을 같이 하면서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서로의 속내를 드러내면서~
제게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집사님이 그냥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신실한 그 모습이~
이제 집사님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마음 한켠에 아쉬움과 눈물을 감추인채로~
언젠가 그 자리가 ~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의 소중한 기억으로 채워지겠지요~
집사님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또다른 만남을 사모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마도 지금 우리의 마음과 같으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의 잔잔한 미소를 떠올리며,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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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미님의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귀한 친구를 잃어 버리는 듯한 아쉬움과 섭섭함이
전해져 오네요
집사님은 특별히 더 서운하시겠네요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면서 보내 드려야 할것 같아요
신계선님의 댓글

너무 늦게 홈에 들어 왔습니다 .
예찬이가 하루 종일 컴을 친구 삼아 차지하고 있어 잠간 나간 사이에
잠시 들어 왓습니다.
박집사님, 성집사님 모두들 잘 지네죠
모처럼 쉬는 시간이 많아 책도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또 어떤
길을 가야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내 자신을 내려 놓는 훈련 중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또 소식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