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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미 작성일2003-10-23본문
수요 기도회 모처럼 운이를 두고 갔더니 정말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유아실에서 느끼지 못한 짜릿한 기도의 맛을 느낀 시간이었다
새벽기도 정말 나 한테는 연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목사님 설교를 듣고 오면 한편으론 대견하고
한편으론 하나님께 죄송하고.....
새벽예배를 지키시는 우리 기도의 군사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군대 훈련 받는것 보다 어쩌면 더 힘든것 같다
잠과의 전쟁
이 마귀란 놈은 철저히 나의 눈꺼풀을 내리 누른다
아무리 들어 올릴려고 해도 정말 무겁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훈련이 되겠지?
무엇이든 훈련이 필요할것 같다
내일 새벽에는 잠에서 깨어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정집사님 힘내세요
언제나 우리 예사랑의 리더로써 따뜻한 해즐럿 커피와도 같이 은은한 향기
품어 내는 그 모습 너무 아름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