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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코스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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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미 작성일200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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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육의 아들 태운이를 키우면서 오이코스를 생각합니다
한없는 사랑으로 보고 또 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런 자식을 사랑하는것 같이 내 오이코스를 사랑으로 대한다면 언젠가는
열매가 맺힐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다 알아서 해 놓을것을...
하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아픔이 있을것 같다
전도를 하지 않을때는 솔직히 마음이 너무 편안했다
주님이 명령 하셨지만 늘 마음 뿐이었고 생각만 할 뿐 실천에는
옮기지 못했다
요즘 그 영혼을 위해 내가 기도하고 생각할때 그들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고민 때문에 조금은 마음이  편치 못하다
그래서 천국문은 좁은가 보다
아무나 갈수 있는 길이라면 그냥 둘것을 그게 아니니 누군가 이렇게
인도해줘야 될 사람이 필요한것을...
 
지연이 엄마
준형이 엄마
언젠가는 나와 같은 이런 고민을 꼭 하게 되길 !!!!!!!!!!!!!!
자기네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내 마음이 감사하고 흐뭇한지?
 
최영옥 집사님이 생각나네요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섬기는지?(감동+본받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