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학생회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며..

아무 사고 없이 은혜가운데 학생회 수련회를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영광 교회 그리고 당리교회 학생들..

 두분의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봉사하신 집사님들..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수련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사명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개인 적으로 영광교회 학생들의 해맑은 미소에 너무도 놀랐습니다..

 세상에 빠져들기 쉽고 타락해 가기 쉬운 이런 청소년 시기에

 그렇게 해맑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런 청소년들이 있는 영광 교회를 바라 볼때 정말 비젼이 있는거 같았고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될것이라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저는 비록 당리교회를 섬기지만 영광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 할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앞으로 커서도

 영광교회를 위해서 힘쓰고 봉사하고 섬길수 있도록 기도할것입니다..

 영광교회 성도님들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이 수련회때 만난 예수님을 세상 끝날까지 잊어 버리지 않고

 기억해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

 이번 수련회때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깨달았기에 이렇게 기도를 부탁해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식으로 당리교회와 교제하며 주님을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당리교회 학생회 보조교사 최성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