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처음 이러한 우리의 사업 문제를 알았을때
정말 견딜수 없는 절망과 고통때문에 몸부림쳤다.
그렇게 지내온 세월도 벌써 반년이 훌쩍 넘겨 버렸다.
아직도 많은 산재한 문제와 해결해야 될 일들이 있지만
내가 체험한 주님은 언제나 선한 방법과 곧고 바른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명해주신다.
며칠 있으면 또 한번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이젠 고통과 고난이 나에게 침륜에 빠지게 하는 환란이 아닌
극복할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 없다면 얼마나 무의미하며
또한 얼마나 교만할까?
혹시나 남모르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성도들이 있다면
시간을 기다릴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 상황에서는 아무 답도 없고 해결책도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죽을것 같은 문제도 풀리지 않은 일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간접적으로도 체험했을 것이다.
또한 주님의 역사하심에 감격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사람이기에 그 환경때문에 짜증도 나고 탈피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나 같은 하찮은 존재를 주님의 순바닥에 새기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얼마나 내 온 몸에 전율이 일어 났는지 모른다
주님의 일하심을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