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의 큰잔치를 마치며

2005.11.6 오전 11시에 있었던
제4회 나눔과 섬김의 큰잔치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 "교회행사"의 주일학교 특송순서 보세요.

먼저 이 잔치를 앞두고 1주일동안 교회당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을 차근차근 1주일 동안에 모두 다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때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우리교회의 필요를 따라 채워주셨습니다.

또한 한주간 특별기도회로 모이면서 교회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며, 함께 봉사하며...
힘든 일도 즐겁게 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아직 주일예배에 출석하지 않는 오이코스들이 함께 나와 찬양드리며
기도회에 동참하게 된 것도 감격이었습니다.

이제 잔치는 끝났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일을 행하십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붙여주시는 오이코스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을 그리스도앞으로 인도하는 일을 계속해 나갑시다.

예사랑 셀 공동체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우리교회의 또 하나의 교회입니다.
예사랑을 통하여 이 지역에 예비된 수많은 가족들이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진정한 하나님 가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