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동체나눔 > 나눔게시판박태수 선교사의 8월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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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관리자 작성일2009-08-15본문
박태수 선교사의 8월 선교보고
*사모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선교 담당자들과 성도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1. 예루살렘신학교 학장 아모사 목사를 다시 만났습니다.
미국에서의 2차 심장수술 후 거의 10개월을 미국에서 보낸 아모사 목사는 여러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7월 16일 사모아로 돌아갔습니다. 아모사 학장 부부는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조국 사모아를 너무 사랑하여 젊은이들을 사역자로 세우고 훈련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사모아로 돌아갔는데 가는 중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하여 함께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강의용 컴퓨터를 미리 보내는 일과 신학교 내의 컴퓨터 셋팅, 그리고 컴퓨터 강의 등 실제적 사역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날 마침 뉴질랜드에서의 사모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챨리목사도 함께 참석해 교제를 나누었는데 특히 사모아로 들어가 1년동안 신학교를 섬기기로 한 챨리 목사 아들인 Len이 함께 참석해 박선교사의 사모아 방문의 가이드로 자청하여 7월 30일 사모아로 먼저 들어가 박선교사의 사모아방문의 모든 안전을 미리 대비하기로 해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 사모아에 컴퓨터를 보냈습니다.
7월 한달은 사모아에 보낼 컴퓨터를 준비하느라 대단히 바쁘게 지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모니터와 파트들을 주문하고 찾아서 컴퓨터를 포장하고 선적했는데 8월 4일 뉴질랜드를 출발한 컴퓨터와 물품들은 8월 19일에 사모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큐빅(12박스)의 선적물품에는 컴퓨터본체 10대, LCD모니터 9대, 키보드 11개, 마우스 11개, 노트북 1대, 초유 125통, 악세서리 6팩, 모자 72개, 문구 1박스, 라면 1박스, 헌옷 1박스, 청바지 20개 등인데 보낸 물품들이 안전하게 잘 도착하도록, 또한 예루살렘 신학교의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8.29-9.12까지 사모아 선교를 떠납니다.
드디어 기도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던 사모아로의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먼저 보내진 컴퓨터를 예루살렘 신학교 안에 셋팅하고, 45명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컴퓨터를 교육하는 일과 선교지 사모아의 형편을 둘러보는 일이 겸해 질것입니다. 오랜 기도로 준비 되어진 서사모아의 첫번째 선교 발걸음이 그동안 기도해온 대로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사람들을 만나 지속적 협력관계를 맺는 일과 선교를 꿈꾸며 함께 동행하는 한우리 교회의 지훈 강도사와 사역이 함께 잘 어울러져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흔들리는 사모아
이단에 무방비 상태인 남태평양 모든 나라들처럼 사모아도 비슷한 형편에 있습니다. 몰몬교 Temple(성전)이 수도 아피아에 2005년 재건축되어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고, 이미 전국민의 25%이상이 몰몬화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리고 부족한 박선교사가 이런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모아의 교회들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에 함께 잘 동역해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모아의 성도들이 사탄의 유혹이나 물질적인 유혹을 이기고 믿음 안에서 신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SAMOA 선교 기도제목
1. 사모아에 보낸 컴퓨터와 물품들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2. 사모아 예루살렘신학교 강의와 방문 준비가 차질 없이 잘 준비되도록
3. 두 주간의 방문 동안 필요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4. 사모아의 구체적 영적, 육적필요를 잘 살필 수 있도록
5. 함께 동행하는 지훈 강도사와 잘 동역하도록
6. 위험한 요소가 많이 있는 서사모아에서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7. 남아 있는 가족들을 하나님이 잘 지켜주시도록
8. 필요한 재정과 물품들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9. 사모아선교에 지장이 되지 않게 건강을 지켜 주시도록
오클랜드에서
부족한 종 박태수 정정애 선교사 드림
*사모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선교 담당자들과 성도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1. 예루살렘신학교 학장 아모사 목사를 다시 만났습니다.
미국에서의 2차 심장수술 후 거의 10개월을 미국에서 보낸 아모사 목사는 여러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7월 16일 사모아로 돌아갔습니다. 아모사 학장 부부는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조국 사모아를 너무 사랑하여 젊은이들을 사역자로 세우고 훈련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사모아로 돌아갔는데 가는 중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하여 함께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강의용 컴퓨터를 미리 보내는 일과 신학교 내의 컴퓨터 셋팅, 그리고 컴퓨터 강의 등 실제적 사역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날 마침 뉴질랜드에서의 사모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챨리목사도 함께 참석해 교제를 나누었는데 특히 사모아로 들어가 1년동안 신학교를 섬기기로 한 챨리 목사 아들인 Len이 함께 참석해 박선교사의 사모아 방문의 가이드로 자청하여 7월 30일 사모아로 먼저 들어가 박선교사의 사모아방문의 모든 안전을 미리 대비하기로 해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 사모아에 컴퓨터를 보냈습니다.
7월 한달은 사모아에 보낼 컴퓨터를 준비하느라 대단히 바쁘게 지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모니터와 파트들을 주문하고 찾아서 컴퓨터를 포장하고 선적했는데 8월 4일 뉴질랜드를 출발한 컴퓨터와 물품들은 8월 19일에 사모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큐빅(12박스)의 선적물품에는 컴퓨터본체 10대, LCD모니터 9대, 키보드 11개, 마우스 11개, 노트북 1대, 초유 125통, 악세서리 6팩, 모자 72개, 문구 1박스, 라면 1박스, 헌옷 1박스, 청바지 20개 등인데 보낸 물품들이 안전하게 잘 도착하도록, 또한 예루살렘 신학교의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8.29-9.12까지 사모아 선교를 떠납니다.
드디어 기도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던 사모아로의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먼저 보내진 컴퓨터를 예루살렘 신학교 안에 셋팅하고, 45명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컴퓨터를 교육하는 일과 선교지 사모아의 형편을 둘러보는 일이 겸해 질것입니다. 오랜 기도로 준비 되어진 서사모아의 첫번째 선교 발걸음이 그동안 기도해온 대로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사람들을 만나 지속적 협력관계를 맺는 일과 선교를 꿈꾸며 함께 동행하는 한우리 교회의 지훈 강도사와 사역이 함께 잘 어울러져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흔들리는 사모아
이단에 무방비 상태인 남태평양 모든 나라들처럼 사모아도 비슷한 형편에 있습니다. 몰몬교 Temple(성전)이 수도 아피아에 2005년 재건축되어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고, 이미 전국민의 25%이상이 몰몬화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리고 부족한 박선교사가 이런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모아의 교회들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에 함께 잘 동역해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모아의 성도들이 사탄의 유혹이나 물질적인 유혹을 이기고 믿음 안에서 신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SAMOA 선교 기도제목
1. 사모아에 보낸 컴퓨터와 물품들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2. 사모아 예루살렘신학교 강의와 방문 준비가 차질 없이 잘 준비되도록
3. 두 주간의 방문 동안 필요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4. 사모아의 구체적 영적, 육적필요를 잘 살필 수 있도록
5. 함께 동행하는 지훈 강도사와 잘 동역하도록
6. 위험한 요소가 많이 있는 서사모아에서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7. 남아 있는 가족들을 하나님이 잘 지켜주시도록
8. 필요한 재정과 물품들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9. 사모아선교에 지장이 되지 않게 건강을 지켜 주시도록
오클랜드에서
부족한 종 박태수 정정애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