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헌금

선교 헌금을 작정해 놓고 아주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공 숙영집사님께서 "왜 윤집사 선교 헌금 안내"  그려셨다. 그리고 쳐다보니 한달 밖에 내지않고 계속해서 밀려
있었다. 나는 내가 모르고 있는것을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못 드린 것까지 일년치를 한꺼번에 헌금을 하였다. 그리고 나니 내 마음이 하나님께
한 결 평안해 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많이 드리는 것보다 나에게 하나님의 일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과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