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저녁을 먹다가  우리 은지가 그런다.
    엄마 어제 찬양 드릴때 목소리 아주 죽였다고 ...
 정말 어렵다.  그 동안 찬양이 빠진 생활에서 갑자기 찬양을 할려고 하니 /////
 그래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 줄을 알고   
있으니 말이다.   
  원래 나의 성격은 유비 무한 이었다. 모든 것을 미리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절대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나의 이런 모든것을 내려놓고 사람들 앞에서 못해서

 웃기^^도록 틀려도 조금은 뻔뻔함도 주셨다..

모든것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조롱과 멸시를 당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능해진것이다.
 
나는 기드온 처럼 아무도 모르게 구석에 가만히 숨어 있고 싶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고
아무도 모르게 살고 싶었는데..........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준비해 놓으셨다.
이제는 모든것이  감사 뿐이다. 나를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한결 같은 사랑으로 우리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