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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캠프를 다녀와서"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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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오현 작성일200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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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주교 마지막 은혜캠프를 다녀와서...>  6학년  김 단비
  6학년인 나는 주일학교의 여름 성경학교는 마지막이다. 마지막은 은혜캠프에 갔다. 해운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해 시작예배를 드리고 6학년끼리 양남일 목사님과 필리핀 목사님들과 필리핀 찬송가를 배웠다. 느낌이 정말 새로웠고 재미있었다. 그러게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하루를 보냈다.
  둘째날
  아침은 금식을 하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금식기도는 왜 할까?' 라는 주제로 설교를 들었다. 설교를 듣고 탈 인형극을 보았다. 자랑이가 친구를 전도하는 이야기였는데 이 인형극을 보고 '나도 친구들을 많이 전도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자유시간에 '주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라는 몸 찬양을 연습했다. 몸 찬양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8시 30분쯤 박연훈 목사님께 설교를 들었다. 정말 마음속에 와 닿는 그런 말씀이었다. 설교를 마치고 기도 시간이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손잡고 열심히 기도하는데 눈물이 자꾸 나왔다. 계속 눈물만 나와 말도 나오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기도했다.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 건강 지켜 달라고……
  마지막 날
  '이단의 정체' 라는 주제로 설교를 들었다. 피스컵도 이단들이 개최한 것이라고 한다. 난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벌써 알고 있었지만…… 그리고 이단들이 여러 음료수 등등으로 돈을 모아서 땅을 사드리고 있다고 한다.
먼저 나부터 그런 것들을 멀리하고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몸 찬양 경연대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 떨렸는데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았다. 무대에 서니 정말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좀더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우신 능력을 체험하고 처음으로 금식기도를 올리고 열광적인 예배와 찬양, 전도하는 법과 그동안 몰랐던 하나님의 풍성하신 능력을 듬뿍 체험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풍선으로 예쁜 환영 이벤트를 꾸며놓아 하나님이 주신 우리 가정에 또 한번 감사 !감사……  ♥역시 집에 최고당!!!♥ (y)


(l)<영광교회 은혜캠프를 다녀와서... > 6학년  이경은

  나는 은혜캠프를 간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고, 기대를 많이 했다. 거기에 가면 어떻게 은혜를 받을까? 방은 또 어떻게 되어있을까? 등... 여러 생각이 났다. 그리고는 나는 은혜캠프 가는 날을 기다리며 집에서 놀기만 하고 나는 하루하루 너무 지루하게만 느껴졌다.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갈까? 혹시 우리 집 시계가 고장난 건 아닐까? 하는 이상한 상상만 늘어놓았다. 그리고 8월 6일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캠프 가는 날이 왔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소란을 피웠고 설레이는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을 나섰다.
  캠프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방 배정이 안되서 1시간 정도를 영광교회 친구들과 동생들과 모여 놀았다. 은혜캠프 책을 받고,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춤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방 배정이 다되어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수련장에서 짜여진 일정표대로 움직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 춤 경연 대회에 출전했던 우리는 참가상을 받았지만 후회하진 않았다. 그 이유는 우리가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나고 은혜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나는 결심했다. 그것은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고 교회를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l)<교회에서 다녀온 여름 캠프> 4학년  김혜빈

첫 번째 날은 표를 끓고 우리가 잠을 잘 곳 숙소로 갔다. 숙소에 가서 조금 쉬다가 간식을 먹고 우리가 이제부터 매일 갈 수 있는 교회에 갔다. 거기에도 교회가 있었다. 수련회의 주제가 있는데 "한사람이 두 친구를 전도하자"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저녁을 먹었다. 다시 숙소로 와서 잠을 자고 두 번째 날은 아침에 금식기도를 하기 위해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만 준다고 하였다. 아침 안 먹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점심 먹고 또 숙소로 돌아갔다가 쉬고 저녁을 먹었다. 세 번째 날은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좀 섭섭하였다.


(l)<나는 어린이 은혜캠프에 갈 때> 1학년  장은지

  나는 어린이 은혜캠프에 갈 때 버스를 타고 갔다. 도착하자마자 기다리게 되었다. 기다리게 되니까 다리가 아프게 되었다. 들어갔는데 또 기다리게 되었다. 밑에 있는 예배당으로 갔다. 예배당에 가서 찬양도 드리고 설교말씀도 듣고 왔다. 그리고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 밤에 또 예배당으로 갔다. 그래서 찬양 드리고 설교 말씀도 듣고 기도도 드렸다. 그리고 인형극을 보았다. 인형극을 보고 느낀 점은 친구를 전도하자이다. 예배가 마치고 줄을 서서 나갔다. 그리고 입구를 나가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고 숙소로 갔다. 숙소로 가서 간식을 먹고 씻고 잘 준비를 했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해서 잘 자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에 예배당에 가려고 세수를 했다. 세수를 하고 예배당으로 갔다. 예배당으로 가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감사했다. 하나님을 배우는 것이 너무 기뻐서 그랬다. 또 불의 성령님을 만났다.  은혜를 받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갔다. 몸 찬양 경연대회가 있다해서 셋째 날에 몸 찬양 경연대회 연습을 하였다. 밤에도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씻고 잘 준비를 했다. 셋째 날 아침 예배당으로 갔다 예배를 좀 드리다가 몸 찬양 경연 대회가 열렸다. 딴 교회 사람들의 몸 찬양을 보면서 영광교회의 차례를 기다렸다. 기다리다 보니까 영광교회의 차례가 되었다 무대 위에 올라가서 몸 찬양을 하고 내려 왔다. 조금 기다리다가 상 발표를 했었다. 영광교회는 참가상을 받았지만 기뻤습니다. 아멘


(l)<은혜캠프에서의 2박 3일> 4학년  하태영
  이번 주 수목금요일은 즐거운 교회 수련회 날이다. 그런데 그 즐거움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금식, 마이크로 소리지르기 <소리 진짜 큼> 또 차별도 조금 있고 그런데 레크레이션이 있어서 좀 나았다. 그것도 딱 1번 길을 잘못 찾아서이다. 그래도 민기, 지성, 준영, 윤훈이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또 시스템 바디 워십에는 여자가 해서 차별이 제일 심했다. 또 은혜 부흥회때가 하나님 만나기가 제일 쉬워서 기도를 했지만 실패하였다. 그 다음은 마음껏 기도하기다. 거기서 기도를 많이 하고 운 좋게 방언을 조금하였다. 기도가 끝나자 숙소로 돌아가서 맛있게 간식을 먹었지만 우리만 다 치워야 했다. 그리고 11시 20분 정도에 잠이 들었다 첫째 날 끝 ! 그저께는 수련원에서의 둘째 날 6시 정도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였다. 그 다음에는 파워포인트 말씀 부흥회를 했다. 그 때에는 조금 잠이 왔지만 참았다. 그 다음은 "금식 기도는 왜 할까?" 를 할 때 비가 왔다. 그런데 설교에 푸~욱 빠져서 비가 오는 줄 잘 몰랐다. 그런데 무슨 느낌이 와서 옆을 보니까 비가 왔었다. 그 다음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형극 음향 사운드, 실제 탈 인형하고 또 폭죽 불 등이 나와서 화면을 더욱 더 돋보이게 했다. 또 레크레이션은 풍선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주기였다. 그런데 풍선을 얼마나 잘 만드는지 고수 수준이었다. 쉬는 시간에는 베게 싸움 등을 했다. 또 시스템 바디 워십에서 방송을 제일 많이 나왔다. 그때가 지금 추억에 남는다. 성령님 알기는 그저 그렇고 은혜부흥회 때 기도를 했는데 실패했지만 마음껏 기도하기에는 방언을 못했지만 울기는 울었다. 이제는 여자 방에서 간식 먹기 나는 복수하기 위해 우리 <남자>는 그냥 갔다. 또다시 베게 싸움 우리 준영, 지성, 서현이행님아, 형, 지훈이형 하고 나는 평화주의자라서 배게 싸움을 하지 않았다. 그 다음에 일기를 못쓰고 잤었다. 둘째 날 끝!
드디어 집에 가는 금요일이다. 마지막 날이라서 조금 섭섭하였다. 그때 제일 생각나는게 대형방석이었다. 그리고 엄마도 보고 싶어서 전화를 하였다. 갈 때는 간식으로 설레임을 먹고 집으로 갔다 이때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l)<은혜캠프를 다녀와서...> 1학년  김예진
  8월 6일 오후에 양산 해운 수련원에 도착했다.  선생님이 접수하러 갔다. 우리는 많이 기다렸는데 빨리 안 왔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그리고 짐을 풀었다. 밥을 먹고 하루에 세 번씩예배와 여러 가지를 배웠다.8월 7일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아칩 밥은 금식을 하고 집회에 참석하였다. 배가 고파서 화장실에도 가고 싶었다. 그러나 보내주지 않아서 꾹 참았다. 오늘은 으시으시한 날이다. 그렇지만 재미있었다.오후 밥을 먹고 또 예배를 드렸는데 그시간에 울었다. 성령하나님이 내 마음에 진짜로 들어 온 것 같았다. 8월 8일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예배 드리러 갔다. 점심을 먹고 짐을 챙기고 사진도 찍고 집으로 왔다.